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루랩,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

S문화 입력 2020-04-10 16:47:4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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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루랩 제공

()비앤케이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루랩은 멕시코 지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39개 전체 매장에 자사 제품인 '블랙 클레이 마스크'와 '블랙 클레이 클렌징폼' 2가지 제품을 론칭한.

 

바루랩 관계자는 "코스트코는 월마트, 아마존과 함께 미국 유통업계 3’를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입점을 계기로 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멕시코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멕시코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은 천연 숯 가루, 화산송이 화산재, 프랑스산 벤토나이트 성분 등 3가지 강력한 모공세척 기능성을 가진 주성분을 포함한 제품으로, 모공 속 깊은 곳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멕시코 기후와 현지인들의 피부 특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바루랩은 대한민국 최초 안티에이징 센터 '파르'출범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18만 명이 넘는 고객을 시술하고 관리하며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바루솔 4종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클레이 마스크팩, 클레이 클렌징폼 등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비건 마스크팩 10종 라인업을 선보이며 비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뛰어난 기능성과 안전한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루랩은 미국, 러시아, 멕시코, 호주, 폴란드,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 중동지역 및 동남아 국가들 등 21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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