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66개 센터로 확대… 코로나19 피해 복구에 총력

산업·IT 입력 2020-04-20 16:19:06 수정 2020-04-20 16:34:42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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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오른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0일 대구 서부센터 조기개소식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 현황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이었던 신규 센터를 조기 개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입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총력을 펼친다. 


소진공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이었던 신규센터 4곳을 조기 개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소상공인 소액대출 수요에 대응하고 컨설팅·교육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속초, 하남, 영주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업무를 시작, 대구 서부센터는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20일 오전 예정된 대구 서부센터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 일부 인사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소진공은 이번 4곳의 센터 신설로 소상공인 지원 관할구역이 재조정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센터는 관할 지역을 재편해 센터 방문 시간을 30분으로 단축했고, 하남센터는 지역 상권 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하남시와 주변 도시의 소상공인을 담당하게된다. 영주센터는 관할면적이 가장 넓었던 안동센터 관할 8개 시군을 분할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밀착지원한다. 대구 서부센터는 광역시 중 센터 당 소상공인 수가 가장 많아 신규 센터 증설이 지속 요구되어 왔다. 특히,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의 서부센터 개소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신규센터 조기 개소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밀착 지원과 더불어 향후 적극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630만 소상공인과 1,450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소진공은 이달 1일 4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1,000만원 직접 대출을 본격 시행했지만 시행 6일만에 1만381건의 대출 신청이 한번에 몰려 지원금 집행에 병목현상이 발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3월27일 이후 세 가지 방식을 통해 정책지원 대출을 진행하고 있어 병목현상을 완화하고 있고, 1,000만원 직접 대출의 경우 신청건수의 70%이상 집행됐고 신청 5일 이내 대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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