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코리아,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와 어린이 날 맞아 제품 2천여개 전달

S생활 입력 2020-04-28 09:19:0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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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사제닉스코리아 제공

오는 55일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건강&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코리아(사장 박용재)1억 원 상당의 체중조절 조제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아이사제닉스코리아는 전국 33개 아동시설 및 자립지원시설에 제품 21백 개를 전달한다.

 

서울시 아동복지협회는 아동양육시설 34개소, 보호치료시설 3개소, 자립지원시설 3개소, 종합시설 2개소, 지역아동복지센터 17개소, 59개 회원시설로 구성되어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후원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 제품들로는 체중조절 조제식품인 아이 사린 셰이크 초콜릿향과 스포츠 이온음료 앰페드하이드레이트 오렌지, 아이사제닉스 츄어블, 아이사 셰이커 총 4가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건강한 한 끼 식사대용인 아이 사린 셰이크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방목한 소의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탄수화물, 지방 등 각종 필수 영양 성분이 이상적인 비율로 조합되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앰페드하이드레이트 오렌지는 운동 전후 섭취하는 스포츠 이온음료로 비타민 B군과 C, 아연 등을 공급해주어 빠른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준다. 또한 츄어블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씹어 씹어 먹을 수 있는 초콜릿 맛 츄어블 타입으로 다양한 비타민 B군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 간식이며, 아이사 셰이커는 아이 사린 셰이커나 앰페드하이드레이트 오렌지와 같은 분말 제품들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용기다.

 

아이사제닉스코리아 사장 박용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코로나 19라는 위기에서 어떻게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고민해왔는데 서울시아동복지협회의 도움으로 작은 도움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돕고 후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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