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에 8개사 관심…현대·GS 등 참여

부동산 입력 2020-05-07 15:08:50 수정 2020-05-07 15:08:54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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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4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클린업시스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에 8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고려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현장설명회 참여순서)등이 참여했다.

 

노량진4구역의 입찰 마감일은 오는 622일이다. 일반경쟁입찰로 이뤄지며, 입찰보증금은 100억 원이다.

 

노량진4구역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8 27(노량진동일대 4512.5㎡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5~지상 30 규모의 공동주택 844가구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계획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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