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분양홍보관 사전예약 운영 중

부동산 입력 2020-05-08 14:06:55 수정 2020-05-11 10:13:4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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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산 수영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공개됐다. 광안리의 탁 트인 바다와 광안대교 야경을 품은 프리미엄 오션뷰 오피스텔이다. 

 

효성중공업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홍보관을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홍보관 내에는 전신 소독이 가능한 스마트 에어샤워 소독기와 비접촉식 체온계, 열화상 카메라 등이 배치돼 있으며, 방문객을 포함해 상담사와 큐레이터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하는 등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지는 펜트리형 수납장, 파티션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광안리 최초의 3Bay 특화설계, 분리형 원룸 등 특화평면에 전실 남향 위주 배치 등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인근 해운대구에서 왔다고 밝힌 방문객 한 모씨(46)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는 오션뷰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관심이 생겨 찾아와봤고, 직접 보니 상품 설계나 입지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다특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비롯해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현재 사전 예약제 접수를 진행 중인 홈페이지는 일찍부터 관심을 가져온 이 일대 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예약 자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분양홍보관에는 문의전화 역시 쏟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분양 관계자는 효성중공업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선보이는 오션뷰 오피스텔로 다양한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수영구의 높은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고급 커뮤니티 시설, 아파트 못지않은 특화설계 외에도 웨일크루즈 수상호텔, 구 미월드 부지 개발 등 다양한 인근 개발호재까지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11필지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지상 19,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각 호실은 임차 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23~29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이 외에도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등 특화설계 프리미엄도 갖췄다. 게다가 탁 트인 광안리 바다조망이 펼쳐지는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 등 차별화된 특화조경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들은 광안대교 야경과 힐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분양 일정은 오는 11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15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있으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동시 입장은 10팀으로 제한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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