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BOSCH) ‘인덕션 전기레인지’ 5종 출시…17단계 온도조절 가능

S생활 입력 2020-05-08 17:09:22 수정 2020-05-11 16:56:5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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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쉬 제공

유럽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보쉬(BOSCH)’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대표: 이상희)가 보쉬 인덕션 전기레인지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화력으로 빠른 시간 내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모델인 ‘PXE675DC5K’은 인덕션의 장점인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최대 7.4kW의 화력을 지원하며, 17단계로 세밀한 온도 조정이 가능해 화력이 중요한 볶음이나 튀김류도 완벽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각 화구는 숫자식 키패드 다이렉트 셀렉트 프리미엄(Direct Select Premium)을 통해 원하는 화력 단계를 직관적으로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어, 인덕션 사용이 낯선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함께 탑재된 파워 부스터(Power Booster)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17단계 최고 화력에서 40% 더 강한 화력으로 작동 가능해 많은 양의 물을 짧은 시간 내 끓일 때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보쉬 인덕션은 플렉스 존(Flex Zone)을 통해 부피가 큰 조리기구부터 작은 냄비까지 크기와 형태의 제약 없이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1~2개의 존으로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시에는 전체를 가열하지 않고, 조리기구가 접촉한 부분만 반응하여 작동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아준다.

 

사진= 보쉬 제공

가전의 명가라는 보쉬(BOSCH) 명성에 걸맞게 사용자를 배려하는 세심한 기능들도 돋보인다. 음식물 조리 중 팬의 위치를 다른 화구로 옮길 시, 복잡한 조작 없이 팬의 이동만으로 이전의 설정된 파워레벨을 새로운 위치로 그대로 옮길 수 있는파워무브플러스(Power Move Plus), 팬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음식물을 태우거나 눌러 붙지 않도록 하는프라잉센서플러스(Frying Sensor Plus), 전원 버튼의 잘못된 조작 등으로 전원이 갑자기 꺼질 경우 재설정 할 필요 없이 이전에 저장되었던 세팅모드를 기억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는리스타트(Restart) 기능을 지원하며, ▲잔열표시어린이보호잠금  등 안전기능을 탑재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눈에 띈다. 압축프레임의 슬림한 디자인은 어떠한 공간에서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진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블랙과 인덕션에서 보기 드문 그레이(PIJ633FB5K) 색상이 함께 출시되었으며, 기호에 맞춰 모던하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세라믹 상판 제조사인 독일 쇼트사의 고유 번호를 표기한 최고 등급 세라믹 상판도 적용됐다. 때문에 보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충격과 스크래치 강하고 음식물이 흘러 넘칠 경우에도 잘 눌러 붙지 않아 관리가 간편하다.

 

보쉬 가전 공식 판매원 ㈜화인어프라이언스 관계자는보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오랜 기간 세계 가전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보쉬의 기술력이 응집된 고품질의 제품이다완벽하고 빠른 조리를 위한 인덕션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반면,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요리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신제품은 정식수입 한국형 모델로, 국내 사용 환경에 맞게 전기안전인증 및 전자파필증을 획득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식 A/S망도 전국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전문적으로 케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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