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가족 코로나19 확진…건물 일부 폐쇄

금융 입력 2020-05-11 09:25:17 수정 2020-05-11 09:25:58 윤다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금융감독원이 직원 가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의 일부를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직원 가족이 코로나 확진으로 확인돼 금감원 건물 중 해당 층과 공용공간을 폐쇄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물은 방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 중순에도 전산 업무 관련 외주 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공용공간 등을 폐쇄한 바 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