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수익 기대되는 '충무로 하늘N' 분양 마감임박

S경제 입력 2020-05-28 15:24:29 수정 2020-05-28 18:10:5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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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탄탄한 곳 노려야 안정성 보장

인프라 밀집한 서울 최중심, 공실걱정 없어 인기

사진= 충무로 하늘엔 제공

코로나19 경제불황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먹구름이 가득하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수요자들의 투자가 훨씬 더 보수적으로 변하는 모습인데, 대체로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하는 수요가 많은 만큼 조금이라도 손실을 보지 않기 이해 보수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두가지 호재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는 상품보다는 꾸준히 오랫동안 수요가 풍부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

 

이들이 언급하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는 바로 '역세권'을 비롯한 막강한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기본적으로 역세권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유동인구로 인해 상권도 잘 발달된다. 결국 역을 주변으로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이 고루 발달돼 각종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확보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 가운데, 서울 사대문 안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막바지 분양에 주목 받고 있다. 그곳은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엔'이다,

 

충무로 하늘엔은 각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한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한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넘치는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 사대문 안에 자리잡은 관공서 및 기업체의 약 70만명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고,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의 중심지에 위치해 이들 수요도 확보가능하다. 또한 명동~동대문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 할 수 있어 숙박업 활용 시 높은 운영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타 생활형숙박시설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설계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인다. 개별세대에는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돼 효율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소형 면적형에도(일부) 빌트인 욕조까지 제공해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우물 천정 설계로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여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며,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 설치, 태양광 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게다가 빠른 수익 발생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은 현재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수익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이는 C∙D∙F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지원으로 정액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른 수익을 발생시기는 것은 물론 계약금에 대한 금융 부담도 적다.

 

숙박업 운영을 고려중인 투자자들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장치도 제공된다. 충무로 하늘은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선착순 100개 호실) 숙박시설 운영관리의 전문화 및 수익률을 향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비엔비 등 공유숙박업 활용도 용이할 전망이며, 수분양자들의 직접 운영에 대한 부담과 불편을 덜어 줌과 동시에 투자 안정성까지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상대적으로 투자 문턱이 낮다는 점도 인기 요소다. 따라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특히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시세차익을 누릴 수도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더욱 매력 있다.

 

한편, 충무로 하늘엔은 지하 4, 지상 최고 15, 전용면적은 21~55,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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