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500원‘ 비말 차단 마스크’ 나온다…내일부터 판매

전국 입력 2020-06-04 08:28:25 수정 2020-06-04 08:33:4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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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내일(5일)부터 덴탈마스크처럼 얇은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통기성이 있는 마스크다. 입자 차단 성능은 KF55에서 KF80 사이 수준이다.


업계에 따르면 웰킵스는 내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선다. 식약처는 당분간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공적마스크가 아닌 민간 유통 물량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마스크 가격과 판매 시기 등은 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건영크린텍, 파인텍, 케이엠, 피앤티디 등 4개 회사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 9개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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