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오늘 2순위 청약

부동산 입력 2020-06-11 09:38:14 수정 2020-06-11 09:38:20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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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투시도. [사진=신원종합개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신원종합개발의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1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는 오는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전 인천 부평에서 공급하는 막바지 분양 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삼산동의 첫 재건축 아파트로 다양한 고급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의 주거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는 지하 1~지상 28, 4개동, 346가구로 조성된다. 가족구성원이 소형화됨에 따라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51~74 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입주민의 주거생활을 배려해 주방 자동식 소화기, 엘리베이터 호출 등 스마트시스템을 접목한다. 또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에 갈산근린공원, 사랑샘공원, 굴포천수변공원 등이 있는 공세권 입지다. 이 가운데 사랑샘공원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어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학세권이기도 하다. 단지 바로 앞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삼산초, 부일중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백화점, 대형마트(이마트), 멀티플렉스 등이 가까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7호선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이 예정됐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도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신원아침도시는 최근 3년 연속 친환경건설산업대상을 받았으며 지난 10년 간 전국에서 1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 바 있다.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견본주택은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118, 2층에 마련됐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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