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장,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산하 공공 체육시설 현장 점검 나서
사진=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제공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11일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 산하 주요 체육시설 4곳(성북종합레포츠타운, 개운산스포츠센터, 구민체육관, 정릉 테니스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체육시설 노후도
등 시설물
안전상태와 재개관 전
방역지침 이행실태를
주요하게 점검하였으며, 휴관 기간 중
성북구도시관리공단에서 진행했던 체육시설
개·보수 현황
및 진행
상황을 체크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날 “공단 체육센터들이
시설 개·보수를 통하여
주민분들께서 코로나19 이후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며, “쾌적한 환경뿐
아니라 화재와
같은 비상사태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로와 소방시설
점검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박근종)은 “공공시설 재개관
전에 대피로
및 소방시설을
한번 더
점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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