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권품은 아파트…‘브라운스톤 부평’ 주목

부동산 입력 2020-07-14 14:46:37 수정 2020-07-14 14:49:33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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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이 인천 부평에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부평’ 투시도. [사진=이수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주거지를 고를 때 ‘쾌적함’을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는 수요자들이 삶의 질 향상을 중요시 여기면서 변화한 부동산 시장 트렌드로 볼 수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도심에서는 녹지공간이나 자연환경을 임의적으로 조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녹지가 풍부하거나 공원 인근에 들어선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다. 부동산 시장에선 이러한 아파트를 ‘공세권’ 아파트로 부르기도 한다.
 

실제 공원 인근 아파트는 단지가 위치한 지역 평균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된다. 불광근린공원이 단지와 가까운 북한산힐스테이트7차를 살펴보면 전용 84㎡의 시세는 8억6,000만원(한국감정원, 2020년 7월 기준) 이며 네이버 매물(2020년 7월 기준)은 9억7,000만원 까지도 나온다. 이는 은평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인 8억6,997만원(KB부동산 2020년 1월 기준)보다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심 속 아파트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녹지나 공원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공원 인근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것”이라며 “공원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수요자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고, 공원에서 운동과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거주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인천 부평에서 이수건설이 ‘브라운스톤 부평’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2㎡ 총 726가구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브라운스톤 부평은 인근 공원이 많아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 시냇물공원과 삼산체육공원에서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약 18만㎡ 규모의 상동호수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예정) 등도 예정돼 더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부평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부천 인프라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삼산시장 등 대형마트와 시장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 시설이 인접해있다. 아울러 아인스월드, 웅진플레이도시, CGV 등의 테마파크시설 및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교통호재를 갖춰 미래가치도 품고 있다. 가장 큰 호재로는 GTX-B노선으로 부평역(예정)에 예정돼 있다. 단지는 향후 GTX노선이 개통하면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해 부평 환승 시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온수역, 강남구청역, 논현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이용 시 온수역 등 서울 도심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부평IC를 통해 김포공항 접근이 용이하고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수월하다.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계획도 있다. 지난 14일 인천시의 입찰공고로 타당성 조사에 시동이 걸린 이 사업은 경인고속도로(서인천~신월)와 서인천나들목~남청라나들목 구간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국가재정사업으로 전 구간 지하고속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최적의 안도 마련된다.
 

한편, 브라운스톤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67-30에 위치하며, 7월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오픈할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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