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마스턴운용 “프리미어1호, 佛 오피스 등 투자”

증권 입력 2020-07-15 19:47:03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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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늘(15일) 간담회를 열고 해외 공모리츠 상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는 8월 상장 예정인 마스턴프리미어1호는 프랑스 등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해외 공모 리츠입니다. 


투자 대상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크리스탈 오피스’에는 현재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PwC를 비롯한 우량 기업이 임차해 있습니다. 


조용민 마스턴운용 상무는 “파리를 시작으로 OECD 각국의 프라임 오피스를 매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총자산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상무는 또한 “안정성을 위해 15% 수준의 유동자금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평균 8% 이상(매각 차익 포함)의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스턴프리미어1호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5,000원 단일가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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