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600만 돌파… 혼족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눈길

S경제 입력 2020-07-24 09:44:35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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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형 설계구조, 더블역세권 입지, 탄탄한 배후수요 등 다양한 장점 갖춰

사진= 어반빌리움 수유 제공

1인 가구 수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는 6039,000가구로 전년 동기(5878,000가구) 대비 4.3% 증가했다. 그동안 약 10만 가구 폭으로 증가세가 이어져 왔으나, 이번에는 25만 가구 이상 늘어나면서 1인 가구 600만 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1인 가구가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소형 단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들은 공간의 활용도, 현실적인 금전 부담, 생활인프라 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짙다.

 

부동산 전문가는 각종 주택 시장 규제가 더해지면서, 현실적으로 비교적 부담이 덜한 소형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북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1인 가구 맞춤형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 공간과 복층형 설계를 적용, 실사용 면적을 넓히면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현재 거래되고 있는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불법구조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형 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다. 이어 1등급 내진설계, 공기정화장치 등도 더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루프탑가든 어반스카이 파티룸 어반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더해질 계획이다. 게다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 조식 서비스,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블역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환승 없이 동대문·명동·서울역 등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공공기관과 편의시설도 가깝다. 우선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이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도 인접해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총 16개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품어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반경 1Km 내 성신여대, 한신대 신학대학원, 서울사이버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덕성여대, 서경대, 광운대 등 대학들도 가까이 위치해 수많은 교직원들과 학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범위한 고정 수요를 중심으로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외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서쪽으로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북서울 꿈의숲과 오패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품은 만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생활을 선사할 전망이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을 맡으면서, 사업 안정성도 갖췄다. 이는 시공사가 정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완성하지 못해 손해가 생기면 신탁사가 책임지는 구조다. 아시아신탁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수많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는 등 풍부하고 굵직한 실무 경험을 자랑하는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대표주자다.

 

한편, 어반빌리움 수유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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