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저녁 뷔페 패키지로 호캉스족 공략

산업·IT 입력 2020-08-03 10:15:14 수정 2020-08-03 10:15:22 문다애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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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호텔업계가 여름 휴가 시즌인 8월을 맞아 객실 패키지에 일반적으로 제공하던 조식 2인 혜택 대신 저녁 뷔페 2인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패키지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디너 뷔페 2인의 정상 이용가를 고려하면 뷔페 식사에 객실이 덤으로 제공되는 수준으로, 호텔들은 디너 뷔페뿐 아니라 2인 조식을 제공하거나 피크닉 박스, 클럽라운지, 선물, 수영장 이용 등 추가 혜택들을 제공해 국내 호캉스족 공략에 나섰다.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조식 2인 혜택 대신 20만원 이상의 디너 뷔페 2인 혜택을 포함한 '플렉스 유어 웨이(Flex your w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에서 만든 수제맥주 2잔과 치킨 너겟이 포함된 피크닉 투고 세트를 제공하고 액티비티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셋 테라스 요가와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의 칵테일, 원포인트 골프레슨 등이다. 패키지 고객은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안티에이징 스파 및 레스토랑 20%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4만1,000원부터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호텔에서 즐기는 미식과 휴식이 함께하는 콘셉트의 ‘고메 에스케이프 (Gourmet 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의 석식 2인이 제공되며, 인원 추가 시 20프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성인 2인 조식 혜택과 스카이라인에서 즐기는 해피아워 혜택, 다양한 웰컴 기프트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시 실내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및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25만원부터다.

콘래드 서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기호에 따라 맞춤형 미식 스테이케이션을 선사할 ‘스테이 앤드 다인(Stay & Din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인 룸 다이닝 서비스,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식음 크레딧을 제공한다. 식음 크레딧은 인 룸 다이닝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 시그니처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앤바, 버티고, 캐주얼 누들 다이닝 더 누들바, 카페 10G에서 사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이국적인 요리와 다양한 셰프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다이닝’ 패키지를 마련했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Greets M)에서의 런치 또는 디너 뷔페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메 바이 그리츠(Gourmet by Greets)’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오가닉 푸드와 다양한 이국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가격은 11만5,000원부터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디럭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 석식 뷔페가 포함된 ‘익스피리언스 다이닝(Experience Di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크게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에서 담당 셰프들이 주문과 함께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한다. 가격은 42만원부터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객실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포함한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통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바비큐와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참숯에 즉석에서 구워낸 고기와 해산물을 준비된다.  패키지 가격은 63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저녁 식사를 포함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스페셜(La Seine Special)’ 패키지는 메인타워 또는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의 1박, 라세느 2인 디너와 2인 조식으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투숙할 경우 웰컴 티, 1대1 에스코트 체크인 서비스와 발렛 주차 서비스 1회가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35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의 미식 패키지 ‘레스토랑 어벤저스(Restaurant Avengers)’는 객실 1박, 발렛 주차 서비스 1회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라세느 2인 점심, 저녁 또는 중식당 도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라세느 2인 디너를 선택할 경우 27만5,000원부터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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