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성동구 3.3㎡당 평균 아파트값 4,000만원 돌파…마포는 4,000만원 임박

부동산 입력 2020-08-05 10:04:5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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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성동·마포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추이. [자료=경제만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가 서울 집값 안정화를 위해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 성동구 아파트값이 여전히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에서 강남3(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4,000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5일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의 주택가격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 기준 광진구와 성동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4,017.9만원, 4,058.7만원으로 나타났다. 1년전 3,278.8만원, 3,389.1만원과 비교하면 22.54%, 19.76% 상승한 것이다.

 

마포구도 상황은 비슷한 모습이다. 지난해 3,375.2만원이었던 마포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올해 73,951.4만원으로 나타나면서 3.34,000만원에 가까워졌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에 따르면 광진구 광장동 현대3단지전용 84는 지난달 135,000만원(9)에 거래됐다. 작년 같은기간 96,800만원(7)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새 38,200만원이 올랐다.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 대림전용 84는 지난해 7103,000만원(4)에 매매가 이뤄졌지만, 올해 7월에는 13(7)에 거래돼 1년간 27,000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마포구 상수동 래미안밤섬레비뉴 2전용 84122,800만원(4)에서 148,700만원(5)으로 올라 1년간 25,900만원 상승했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광진구의 경우 잠실과 강남이 인접한데다 한강도 가까워 가격 경쟁력도 갖췄고,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중랑물재생센터 공원화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도 있어 집값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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