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전세 집주인들, 맘대로 월세 못 바꾼다”

부동산 입력 2020-08-05 19:14:07 설석용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전월세전환율 낮출 것…기준금리에 비해 과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4.0%로 설정돼 있는 전월세전환율을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이 된 전세의 월세 전환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 비하면 과하다고 생각해 이를 낮출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