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영향"…KT스카이라이프, 2Q 영업익 전년비 56%↑

산업·IT 입력 2020-08-05 16:52:00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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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현대HCN 인수전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KT스카이라이프가 올 2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5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특히 영업이익률은 14.5%를 기록해 최근 3년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1,684억원으로 1.9%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77억 원)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9%(19억원), 당기순이익은 10%(18억원) 증가했다. 매출은 인터넷 가입자 증가와 가전결합 판매 등의 기타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 (31억 원), 전 분기 대비 5.7%(91억 원) 늘어났다고 KT스카이라이프는 설명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총 방송 가입자는 414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1.6만명 감소했지만, 높은 ARPU의 UHD 방송 가입자는 지난 분기 대비 3.4만 증가한 136.4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33% 비중을 차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인터넷 가입자 중 방송에 함께 가입한 DPS 결합률이 95.5%로, 1분기에 이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VOD 매출 등 부가서비스 매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30% 요금할인 홈결합 등 결합상품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DPS결합 상품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가입자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시장의 흐름에 따라 ‘토핑’을 통한 국내외 OTT제휴 확대와 TV앱 서비스 론칭 등 개방형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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