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품닭 곱도리식당, 본격 가맹사업 시작에 요즘 뜨는 창업으로 관심 쏠려

S생활 입력 2020-08-11 13:17:55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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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곱도리식당 제공

닭도리탕에 대창을 함께 넣어 먹는 곱도리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들만의 개발 노하우로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만든 특별한 곱도리탕을 주력으로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곱품닭 곱도리식당이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곱도리탕은 경상도 지역에서 닭도리탕에 대창을 함께 넣어 먹던 음식으로 최근 떠오르는 음식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엔 곱품닭에서 새롭게 탄생한 특별한 메뉴 덕분에 술 한잔 생각나게 한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곱품닭은 곱을 품은 닭이라는 뜻으로 맛있는수다에서 닭도리탕과 대창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만든 특별한 메뉴이다. 이외에도 대창과 쭈꾸미가 만난 대창쭈꾸미, 국물맛이 일품인 오리지널 닭도리탕 등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탄탄한 소비자 수요를 바탕으로 보다 높은 서비스와 퀄리티를 확보하면서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업종변경 및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곱도리식당 제공

한편, 맛있는수다의 곱품닭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를 성공으로 이끈 ()명륜당의 신사업으로 가맹점과 상생을 목표로하며 보다 높은 서비스와 메뉴개발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본사에서는 가맹점과 함께 코로나19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에 나선다. 선착순 10호점 한정으로 창업자금 최대 2억 저금리 대출은 물론, 가맹점 개설 후 최대 1년간 약정된 매출이 미달 되었을 때 미달된 금액의 이익금을 가맹본부에서 채워주는 가맹점 매출 보장제 등을 실시한다. 또한 최대 3천만원까지 마케팅비용을 아낌없이 지원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곱품닭 곱도리식당은 부천의 37평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을 달성한 인기 브랜드이며 닭도리탕과 대창이라는 특별한 메뉴를 내세운 새로운 창업 아이템이다.”요즘 뜨는 창업으로 주목받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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