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강 조망 ‘포레나 양평’ 분양

부동산 입력 2020-08-27 13:53:16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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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9월 분양하는 ‘포레나 양평’ 인근의 남한강 주변 모습. [사진=한화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양평에서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다음달 포레나 양평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59171가구 △74178가구 △8489가구 등 43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파트들이 높은 시세를 자랑하듯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지방 단지들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강 주변 아파트들은 자전거길, 숲 등 수변시설을 이용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포레나 양평은 축구장, 테니스장 등이 있는 갈산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갈산체육공원 주변에는 버드나무군락과 숲이 조성된 갈산공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heyjin@sedaily.com

 
 

포레나 양평 위치도. [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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