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부산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계약 진행 중

S경제 입력 2020-09-01 12:17:03 뉴스편집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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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2구역 재개발, 전용면적 59~101㎡ 총 1228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사진= 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이에스동서(IS동서, 권민석 대표) 부산시 영도구 동삼2구역에서 시공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면서 조기 완판 성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 31일부터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 첫날부터 많은 당첨자들이 방문해 계약을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부동산 규제 수혜단지인데다 입지와 상품이 우수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조기 완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당첨 안된 수요자들도 잔여 세대 여부에 대해 문의를 많이 하는  분위기가 매우 좋다 전했다. 

 

아이에스동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2 단지로 지하 3~지상 35 10개동  1228가구(임대포함) 이중 전용 59~101㎡ 9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 8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117 1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는 동삼 혁신도시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 단지로 손꼽힌다. 동삼 혁신도시는  61 6000㎡규모의 국내 최초의 해양 전문 혁신도시로  곳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13 기관, 2600 명이 근무하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동삼혁신도시 건축물들이 대부분 저층으로 조성돼 있는 만큼 바다 조망권 극대화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단지에서 영구적으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있다. 

 

여기에 단지 외곽선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 해수천이 있는 것을 비롯해, 인근으로 구민체육공원, 아미르공원, 영도마린축구장 태종대  공원시설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있다. 

 

단지 바로  동삼초가 있으며, 중리초, 절영초, 봉삼초, 영도제일중, 태종중, 해동중, 영도여고, 부산남고  10여개에 달하는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홈플러스 영도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광복점, 자갈치 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있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북항대교)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부산대교와 영도대교 통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과 KTX, SRT 이용할  있는 부산역으로 쉽게 이동   있다. 

 

특히 지난 5 영도구 봉래동의 봉래교차로에서 동삼동 동삼혁신도시  해경교차로를 연결하는 봉래산터널(3.1구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개통시 부산대교까지 소요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최근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주택토지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과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을 위한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동구 자성대부두 일원과 배후 철도시설, 노후주택 밀집지  220 대해 2 5114억원을 들여 워터프론트, 해양 마리나, 첨단 항만 조성과 함께 철도시설 재배치,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지 확보, 원도심 연계 대규모 도시재생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3 실시설계를 거쳐 2024 착공, 2030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부산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는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4개권역으로 나눠 탐방로, 집라인, 회조원, 복합리조트, 서바이벌 게임장, 글램핑장  4계절 이용 가능한 체류형 테마 관광지로 조성된다. 

 

또한 롯데백화점 광복점 인근에 세계 최초 공중 수목원(6개의 테마정원), 국내 최초 고층 스카이 워크, 암벽등반, 키즈테마파크  문화체험시설 공간 등이 들어서는 높이 380m 규모의 부산롯데타워 2023 완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산시와 LH 영도구 청학동 공업지역에 해양신산업 R&D센터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시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업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도입해 지역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에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션라이프 에일린의  분양관계자는 노후 주택 밀집지역  들어서는 새아파트 인만큼 갈아타기에 대한 니즈가 풍부하고,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규제와 6.17부동산 대책 수혜 지역이다 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여기에 파노라마 오션뷰 확보로 해양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대단지로 조성돼 영도구 일대의 주거문화를 바꿈 시작점이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설명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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