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럭셔리갤러리, 가을·겨울 신상품 출시

산업·IT 입력 2020-09-10 16:30: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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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명품 온라인 플랫폼 럭셔리갤러리가 FW(가을·겨울)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럭셔리갤러리 2011년 이랜드가 NC 송파점을 오픈하면서 선보인 명품 편집숍으로 온라인에서는 이랜드몰에서 전개해왔다. 올해 6 2030세대를 겨냥해 정식 어플리케이션을 개설했다.

 

메종키츠네’, ‘아미’, ‘메종 마르지엘라 2030 세대가 좋아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다채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며 이랜드가 인수하고 헤리티지를 지켜오고 있는 코치넬레 등 유럽 명품 브랜드들을 차별화 콘텐츠로 가져가며 공식 판매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성 FW 신상품은 구찌의 실비 1969 스몰 탑 핸드백과 셀린느의 트리오페 숄더백’, 이자벨마랑의 신상 밀리 맨투맨등이다. 남성 상품으로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인 벨스타프의 신상 의류들과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부테로의 카레라, 빈치 라인을 선보인다.

 

럭셔리갤러리 관계자는 한국 명품 감정원에서 100% 감정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품 문제를 줄이고 마진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안전한 방식으로 제공해 명품 구매에 있어 신뢰의 상징이 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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