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개천절 집회, 변화된 방법도 용납 안 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보수 일각에서 제기되는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관해 “어떤 변형된 방법으로든 광화문 집회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정 총리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개천절 집회 강행 시 법에 따라서 필요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겠다”고 밝혔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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