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참여 '2020 대우가족 헌혈캠페인' 실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을 위한 헌혈캠페인 실시
헌혈증 기부와 헌혈버스 통한 방문 헌혈 진행
대우건설 본사 직원들이 ‘2020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대우건설이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0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열흘동안으로, 대우건설 본사 직원과 국내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거나 헌혈버스를 통한 단체헌혈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단체헌혈은 지난 14일 대우건설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106명이 동참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우건설은 「Build Together, 고객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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