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랜드마크로 우뚝…초고층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기대감 상승

S경제 입력 2020-10-22 16:52:58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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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제공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지상 35층이 넘는 마천루형 아파트 10 단지, 1001가구가 잇따라 분양된다. 초고층 아파트는 편의시설이 풍부한 대단지며 뛰어난 조망권 확보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고층 단지는 트인 조망과 상징적인 규모, 화려한 외관 등을 내세우며 남다른 시세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는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대규모 단지가 많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고층 단지는 다른 층수의 아파트와 동일한 용적률이 적용돼도 건폐율이 낮아 넓은 조경공간이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의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초고층 아파트는 최근 청약성적도 좋은 편이다.

 

지난 5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서 41 최고층으로 분양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특별공급을 제외한 452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에만 18262명이 몰리며, 평균 40.4 1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지난 6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49 최고층으로 분양한힐스테이트 의정부역 평균 46.95 1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포스코건설이 5 선보인 더샵 송도센터니얼(최고 39) 평균 143.4 1,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7 선보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35) 평균 22.89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지난 5 강원도 속초에서 가장 높은 43 최고층으로 분양한속초 디오션 자이 3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27명이 몰리며 최고 114 1, 평균 17.26 1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지난 7 대구 달성군 다사읍 36 최고층으로 분양한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평균 7.73 1 인기리에 마감되었다.

 

이처럼 뛰어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한 고층아파트는 고급이미지가 수요자에게 인식되어 지역내 시세를 주도하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쌍용건설은 전남 완도의 상징적인 자리,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짓는 쌍용 플래티넘 완도 이달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 ~ 지상 37 2 , 전용면적 80~181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완도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다도해의 트인 전망을 평생 누릴 있는 영구 조망 특권을 가질 있으며 최고층에는 전용 172·181 고급 펜트하우스를 조성해 바닷가 고급 주택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주변을 압도하는 외관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며 입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은 전용 라운지(32F), 전망 엘리베이터 완도에서 이제까지 없던 고급 특화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곳은 완도의 중심지로써 교통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량 이동 5 거리이며 광주~완도 고속도로 개통 예정(2024)이라 향후 광역 이동이 더욱 편리 해진다. 완도고교, 완도중앙초교, 완도군청, 하나로마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있다.

 

쌍용 플래티넘 완도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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