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피크닉 UV Charger' 선봬…무선 충전기·살균 가능

산업·IT 입력 2020-10-23 10:08:38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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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T가 공식 온라인몰 KT샵 고객들을 위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리미엄 굿즈 '피크닉 UV Charger'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피크닉 UV Charger는 UV 살균기능이 탑재된 무선 충전기로,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KT샵 휴대폰 구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은품 중 하나인 무선 충전기에 UV 살균기능을 더했다. KT샵은 코로나 확산 이후 많은 고객들의 불편사항인 세균 걱정을 덜고자 이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충전하는 위치에 휴대폰을 두면 5분만에 유해세균이 99.9% 살균된다. 핸드폰뿐 아니라 무선 이어폰, 마스크 등 살균이 필요한 제품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만능템이다. 최대 15W 출력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 용량은 10000mAh로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에 따라 2~4회 완전충전 할 수 있다. 색상은 민트, 화이트 2종이다.


피크닉 UV Charger는 KT샵에서 이날부터 진행 중인 아이폰12 사전예약에서 사은품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예약기간 동안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 상무는 "KT샵 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1분 주문'과 '1시간 배송'에 이어, 단독 상품인 '피크닉 UV Charger'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샵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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