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중기부, 소상공인 재기 돕는다

산업·IT 입력 2020-11-30 20:01:01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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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앵커]
스타벅스와 중소기업벤처부, 민관이 손을 잡고 소상공인의 재기 돕기에 나섰습니다. 스타벅스가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통해 소상공인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건데요.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문다애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소공아카데미에서 열린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 수료식 현장.

박영선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이 새롭게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된 직원에게 축하의 의미로 스타벅스 앞치마를 씌워줍니다.


앞치마를 쓰고 활짝 웃고 있는 직원들은 스타벅스와 중기부가 40대 이상 소상공인의 카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배출된 새로운 바리스타들입니다.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13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지난 8월 1차, 10월 2차 교육 대상자를 모집해 99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을 실시했고, 오늘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나오며 그 결실이 맺어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싱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꺼내 들고 자상한 기업을 시작할 때는 반응이 ‘저게 뭐 몇호까지 가겠냐’ 이랬었는데요. 작년 10개의 자상한 기업을 했고, 올해는 이미 12개를 해서 22개, 또 12월 하겠다고 줄 선 기업이 3-4개 됩니다. 그만큼 상생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있고 상생이 하나의 시대를 관통하는 단어가 되지 않았나…”
 

이번 배출된 교육생들은 커피 전문가로 구성된 스타벅스 강사들을 통해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과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타벅스는 예비 창업자들이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도 전수해 실제 창업 시 안정적인 매장 운영 및 우수한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인터뷰]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
“스타벅스는 이번에 채용되신 28분의 중장년 바리스타 분들을 시작으로, 향후 보다 체계적인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며 차별 없는 열린 채용과 창업지원이 지속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는 올해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지원 프로그램의 지역과 지원 대상을 넓혀간다는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문다애입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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