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지역 상생 앞장…평창 특산물 선물세트 선봬

산업·IT 입력 2021-01-18 15:09:03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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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2021년 설날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과 협력해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지역 상생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앰배서더 그룹과 강원도 평창군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지역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평창의 식재료로 엄선해 만든 대관령 한우 세트부터 평창 꽃순이 김치 세트, 산양삼 꿀절임 세트, 발왕산 막걸리 세트, 명인 된장과 약고추장 세트를 포함한 총 5가지다.


한우 세트는 무항생제 사료로 사육한 평창 대관령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1++ 등급으로 구성했다. 천연 영장제인 산양삼 꿀절임 세트는 평창의 해발 1,000m에서 자란 유기농 산삼을 약초 꿀에 절여 숙성한 것이다. 평창 고랭지 배추를 사용해 대표 특산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평창 꽃순이 김치 세트와 발왕산의 천연 미네랄 암반수를 사용해 빚은 막걸리 세트, 고랭지 콩으로 만든 명인 된장과 평창 태양초로 만든 명인 약고추장도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의미 있고 특별한 설 선물세트와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평창의 건강하고 우수한 농축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판로지원을 모색하여 평창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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