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토닝, 비대면 세미나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에스테틱 교육 주도

S문화 입력 2021-01-21 13:40:58 수정 2021-01-21 13:47:09 유연욱 기자 0개

[사진= ㈜옥산토닝]

신종 바이러스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옥산토닝이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세미나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언택트’가 핵심 키워드가 되면서 에스테틱 업계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통한 라이브 방송이나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방송이어서 교육 효과는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옥산토닝이 홈페이지 오픈과 발맞춰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전국 규모의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테틱 사업자를 갖고 있다면 교육 대상에 제한이 없고 대면 교육과 효과면에서도 차이가 없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1년에 두 번 실시하던 전국 세미나와 정기 교육은 온라인으로 모두 전환했다.

특히, 비대면 세미나는 현장 세미나의 생생함을 그대로 담았으며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구성으로 꾸며져 있다.

전국 지사를 통해 사전 신청자를 미리 받고 있으며, 세미나 당일 공유된 링크에 들어오거나 또는 바이오필링 옥산토닝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와 비대면 세미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 ㈜옥산토닝 장승희 이사는 바이오필링 탄생 배경을 시작으로 ▲ 필링이 필요한 피부의 특징 ▲ 바이오필링 관리 방법 ▲ 바이오필링의 핵심성분 ▲ 바이오필링 개선 목표 등 우리나라 에스테틱 필링 관리를 대표하는 바이오필링에 대해 교육한다.

장승희 이사는 “피부 개선을 위해 에스테티션은 많은 것을 하고 있지만, 정작 고객이 만족하지 않아 저가 관리에 매달릴 때가 많다. 에스테틱 필링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옥산토닝은 사전 신청한 에스테틱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한해 바이오필링, 바이오라인 제품프로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대면 세미나는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에 서울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대구, 광주, 대전, 제주 지역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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