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쿠키들의 반란 ‘쿠키런: 킹덤’ 출시 첫날,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2위 안착

산업·IT 입력 2021-01-22 16:00:45 수정 2021-01-22 16:03:55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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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 킹덤' 공식 이미지. [사진=데브시스터즈]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신작 ‘쿠키런: 킹덤’이 지난 21일 출시한뒤 하루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순위의 경우에도 앞서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출시 전부터 1위에 올라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구글 플레이 순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쿠키런 IP가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22일 오전 기준 태국 1위, 대만 3위, 홍콩 3위, 일본 24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석권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지급한다. 해당 보상은 28일까지 우편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쿠키런: 킹덤은 쿠키 캐릭터를 수집해 전투마다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재미, 쿠키들의 서사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 그리고 다양한 테마의 건물들로 나만의 왕국을 꾸미는 즐거움을 두루 갖추며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쿠키런: 킹덤이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늘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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