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식지 함께 만들 시민기자단 지원하세요"
내달 19일까지 10명 모집…원고료 등 취재 지원 혜택
용인시 시정소식지 시민기자단 홍보 포스터.[사진=용인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시정소식지인 ‘용인 소식 '희망, 톡’ 제작에 참여할 시민기자단 1기 10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들이 시정소식지에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용인시 거주자, 관내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2년간 문화·교육·행사·맛집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취재하게 된다. 취재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7~20만원)도 지급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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