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 제공

S생활 입력 2021-02-08 10:09:2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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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펫프렌즈]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가 오는 3월부터 CJ대한통운과 손잡고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반려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펫프렌즈의 지금 주문하면 오늘 바로 도착하는 배송 서비스 심쿵배송 외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에 받아 볼 수 있는 새벽배송과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는 펫프택배까지 다양한 배송 유형을 최대 8시간 연장된 주문시간으로 다음날 상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펫프렌즈는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센터와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이 결합된 융합형 풀필먼트 시설을 통해 발송함으로써 기존 물류 대비 8시간의 여유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펫프렌즈 고객들은 상품선택과 구매 결정을 더욱 여유롭게 할 수 있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물류과정에 대한 일괄 제공과 전국 인프라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펫프렌즈 고객 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프렌즈와 CJ대한통운은 이번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관련해, CJ대한통운 자사 명예택배 기사로 선정된 말티즈 경태를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홍보모델로 채택했다. 이번 홍보델 선정으로 말티즈 경태에게 소정의 모델료를 전달했으며, 경태 보호자의 의사에 따라 모델료는 유기견 보호 단체에 기부됐다.

 

또한, 말티즈 경태에게 펫프렌즈 자사 인기제품인 마약방석 스테이, TV프로에 소개되 화제가되었던 촉촉트릿 10여종의 PB제품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말티즈 '경태'의 초상화도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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