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 매출 석달째 ‘뒷걸음’
1월 유통업체 매출, 오프라인 5.8%↓·온라인 22.6%↑
유통 전체 매출, 오프라인 비중 58%→51.5% 감소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이 매장 영업시간 제한과 한파 여파로 3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은 2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 전체 매출에서 오프라인 비중은 58%에서 51.5%로 낮아졌고, 온라인은 42%에서 48.5%로 확대됐습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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