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들어서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19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30㎡, 134㎡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지상1층~지상4층까지는 복합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설 예정이라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은 개선될 전망이다.
‘모든 공간에 감성과 감탄을 담는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설계도 선보인다. 대우산업개발의 차별화된 특화평면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84㎡, 130㎡ 타입에 적용된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세대구성원의 동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방 파우더룸 외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구성한다. 공용욕실과 파우더 공간을 한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동선을 최소화해 출근 또는 등교하는 세대구성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방, 대형창고, 세탁공간, 욕실을 연결해 주부 가사노동 시간을 줄여주며 눈길을 끌었던 기존의 ‘살림착착’ 특화평면 역시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2006년 첫 선을 보인 대우산업개발의 ‘엑소디움’(EXORDIUM)은 주거 공간과 상업공간의 조화로 다양한 생활 편익을 제공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1-9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