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후원

증권 입력 2021-04-15 13:52:27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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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 SG경영위원회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 뉴스타운동본부2호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통합 ESG경영위원회 문강배 위원장, 하키 유망주 김선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 회장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한국 하키의 발전을 위해 김선아 선수를 후원해주실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와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체육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2호 장학금을 받게 된 하키 김선아 선수도 한국 하키를 대표해서 지원해주신 만큼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강배 한국테크놀로지-대우조선해양건설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최근 하키, 컬링 등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선수들이 아직 많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뉴스타운동본부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에게 스포츠 유망주를 알리고, 기업들의 관심과 후원을 유도하여 유망 선수가 스포츠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뉴스타운동본부홍보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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