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거래 혐의 46명 검찰 고발·통보
[사진=서울경제TV]
증권선물위원회는 1분기 중 주가를 조작하는 등 불공정 거래와 관련된 46명과 4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 통보했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불공정거래에 관련된 46명, 4개사를 검찰에 고발, 통보하는 한편 8명에게는 과징금을, 11개사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증선위는 “IR계약을 가장한 주가조작 의뢰, 브로커를 통한 시세 조종 계좌 확보등 복잡해지는 불공정 거래 수법에 일반 투자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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