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UNDP, 인류 위한 공동 프로젝트 공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교통과 환경 등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유엔개발계획(UNDP)의 '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해결책을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제안하는 캠페인입니다.
첫 번째 주제로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 조성’이 선정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양광 가로등(Solar Streetlights, 나이지리아) ▲그린 에너지 모빌리티(Green Energy Mobility, 네팔) ▲리얼 아이스(Real Ice, 영국) 등 3가지 솔루션이 등장합니다.
현대차와 UNDP는 이번 솔루션이 현실화되도록 지원하며, 이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오는 9월 UN 총회 기간에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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