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일자리 창출"

산업·IT 입력 2021-05-25 17:39:52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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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상록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이의장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5일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Tech 기반의 혁신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 발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기보와 진흥원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술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고 인큐베이팅과 금융지원 강화로 성공 창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진흥원이 추천한 기업에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을 우선 지원하고, 창업단계별로 기술보증, 기술이전, 기술보호 등 토탈 서비스 제공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코워킹 오피스인 ‘스타트업96’ 입주자를 포함하여 진흥원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에 창업공간 및 AI교육을 제공하고, 전담멘토를 지정하여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양 기관은 대전지역의 우수 창업자 발굴 협력 및 공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술혁신 기반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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