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택전시관 28일 개관

부동산 입력 2021-05-28 09:39:42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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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DL이앤씨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택전시관의 문을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국내 TOP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최고의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된다. 또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공급물량 전체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수요층들의 당첨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8~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의 1군 TOP 브랜드에 걸맞게 인근 지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단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조성된다.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이버주택전시관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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