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상반기 첫 1조원 수주…연간목표 1.8조 '청신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올해 상반기(1~5월) 건설공사 수주에서 1조원에 육박하는 일감을 확보하며, 끊임없는 수주 랠리를 펼치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수주 물량이 전년대비 3배 급증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성공적인 영업 구조개편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 ESG 경영체제 구축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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