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 누리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 6월 분양 예정

S경제 입력 2021-06-07 14:51:19 유연욱 기자 1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전용면적 29~60㎡, 총 420실 규모

테라스형, 리버뷰 특화 설계 총 7개 타입으로 구성

THE GL 투시도 [사진= 현대건설]

부동산 개발업체 GL은 오는 6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업무 11·12블록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지상 23, 1개 동, 전용면적 29~60, 420실 규모다. THE GL(더 지엘)은 연면적 약 128,782, 2개 동,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 등과 함께 프리미엄 복합콤플렉스 단지로 조성된다.

 

한강 조망 프리미엄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도 눈길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전용면적 29~60, 7가지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해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3층은 차별화된 힐링 공간을 누리는 테라스 특화 설계 타입(일부 세대 제외)으로 계획됐으며 4~23층은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THE GL(더 지엘)’은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THE GL은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의 부속 동 오피스텔로 직주근접은 물론  220m 1층 상업시설까지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먼저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을 포함한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인 스카이가든을 비롯해 미러폰드가든, 센트럴가든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서 이어지는 리버파크 브릿지(보도육교)’를 통해 한강 수변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난지천공원, 상암근린공원, 평화의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의 문화·여가시설과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바로 앞으로 뻗어있는 자유로와 강변북로 이용 시 마포 및 종로업무지구는 물론 한강을 기준으로 마주하고 있는 마곡업무지구, 여의도업무지구 등으로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일대는 원종~홍대선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지로 덕은역’(가칭) 개통 시 서울 서부권은 물론 수도권 곳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 시공스마트홈 플랫폼 하이오티적용

THE GL(더 지엘)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힐스테이트디에이치를 공급하고 있는 건설사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기술능력평가액 항목에서는 삼성물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를 적용할 예정이다. 하이오티(Hi-oT)는 현대(Hyundai)·힐스테이트(Hillstate)·하이엔드(High-End) 등을 의미하는 'H'와 사물인터넷(IoT) 합성어로 세대 및 단지 기기를 IoT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조명·가스밸브·세대 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다.


분양 관계자는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은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 덕은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THE GL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상품 구성,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현대건설의 탁월한 기술력과 건설 노하우를 담은 명품 오피스텔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THE GL(더 지엘)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원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