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직할시 승격 40주년 기념 도시재생 사진 공모…우수작은‘인천시민 愛집’(舊 시장관사) 전시

전국 입력 2021-06-18 12:51:06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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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재생사진 공모전-우리동네 仁증샷’ 포스터[사진=인천시]

[인천=임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71일 인천의 직할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시민이 생활 곁에서 접하고 느끼는 우리 시의 과거현재 모습과 스토리를 찾는다.

 

인천시는 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인천(仁川) 도시재생사진 공모전-우리동네 증샷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매일 접하는 인천의 과거 또는 현재를 담은 사진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간적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우리 시의 발전상과 더불어 과거를 추억하고 행복한 모습을 투영하므로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공유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응모작은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그 사진 속에 담긴 이야기를 625일까지 모바일 또는 PC (접수처 www.iurc-photo.kr)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인규)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인천시민 ’(송학동 시장관사) 개관행사(71~ 4)와 병행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이종선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직할시로 승격한 이래 40년간 눈부신 성장을 해온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통해 미래 인천의 가치를 느껴보는 참다운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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