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출입통제 시스템 FACEOK, 대학교 기숙사에 서비스 제공

S생활 입력 2021-07-01 10:52:1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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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 자동 방명록, 쉽고 빠른 회원등록, SMS 알림서비스 제공

[사진= ㈜유유랑컴퍼니]

얼굴인식출입통제 시스템 FACEOK의 비대면 발열체크기를 대학교 기숙사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FACEOK DORMITORY’는 많은 인원이 동시에 출입하는 기숙사를 고려해 빠른 인원등록 및 관리서비스가 가능한 비대면 발열체크기다.

 

회원 등록은 회원이 직접 본인 스마트폰으로 찍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SMS를 통해 동시에 1,000명 이상 진행이 가능하다.

 

게이트와 연동하여 원거리에서 또는 지나가면서 빠른 자동 인식으로 인증이 가능하며 출입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기록해 코로나 증상자가 출입 시 앞 뒤 인원체크 및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이는 혹시라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건물 내부의 인원이 실시간으로 몇 명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발열 유증상자가 얼굴인식을 시도하면, 즉시 기숙사 관리자에게 알람 문자가 전송되어 빠른 대처를 돕는다.

 

비대면 방식으로 입구에 추가 인력을 배치할 필요가 없으며 비접촉식으로 감염위험의 최소화했다는 점도 장점으로 알려졌다.

 

얼굴인식과 자동출입 등록은 개인정보로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일반적으로 내부의 서버에서만 관리하는 경우 보안에 취약할 수 있으나 FACEOK는 외부의 보안 클라우드 서버에 모든 정보가 암호화 상태로 저장되어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저장된 데이터의 접근은 지정된 PC에서만 관리자가 로그인하여 모니터링 및 원격 관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자는 지정된 PC와 아이디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관리가 가능하다.

 

FACEOK를 선보이는 ㈜유유랑컴퍼니는 코로나 방역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많은 인원이 오고가는 장소는 더욱 각별한 방역이 요구된다대학교 기숙사 역시 다수의 인원이 집단생활을 하는 장소로 방역이 중요한 장소다. 혹시라도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발생할 경우에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빠른 대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내 방역 문제에 특화된 서비스를 강점으로 현재 FACEOK DORMITORY는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통학버스, 영남대학교, 선문대학교 등에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추가 설치를 문의하는 대학도 이어지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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