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폭염에 지친 현장 직원 위해 ‘워터보이’ 투입

부동산 입력 2021-07-27 15:28:59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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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리모델링 현장 보건관리자가 얼음물 탱크를 등에 맨 ‘워터보이’로 변신해 현장 곳곳을 다니며 현장에서 지급한 쿨스카프를 착용한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해 주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쌍용건설 현장에 얼음물 탱크로 무장한 워터보이가 등장했다. 

 

27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 보건안전 관리자가 워터보이로서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현장 직원들에게 얼음물과 식염포도당, 쿨스카프, 아이스조끼 등을 지급하고 있다.

 

또 모든 국내 현장에 근로자 쉼터를 마련 중이며, 언제든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야외제빙기, 냉풍기, 이동식 에어컨, 무중력 간이침대 등을 마련했다. 가장 더운 오후 시간에는 현장 별로 아이스크림 또는 수박 화채를 제공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언제든 손쉽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개수대를 설치해 폭염과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혹서기 취약 근로자를 위해서는 작업 투입 전 체온과 혈압 등을 측정하는 간이 건강상태 확인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최대 관심사는 직원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각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인 작업시간 운영과 충분한 휴식시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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