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인디코드'로 하반기 패션 이끈다.

산업·IT 입력 2021-08-25 09:43:2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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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스토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SK스토아가 자사 패션브랜드로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F/W) 시즌 공략에 나선다.

 
SK스토아는 
이전보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춘 패션 PB 브랜드 ‘헬렌카렌(HELLEN KAREN)’과 ‘인디코드(indicode)’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션 브랜드인 ‘헬렌카렌’은 론칭 2주년을 맞아 컨셉을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했다패션 전문모델 박지혜를 뮤즈로 영입했고, 세월이 지나도 멋을 잃지 않는 TIMELESS LOOK에 중점을 둔 브랜드로 컨셉을 재정비했다주력 상품이었던 수트팬츠에서 데님트위드 베스트캐시미어 니트 등으로 상품을 확장해 헬렌카렌 상품만으로도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토탈 캐주얼웨어인 ‘인디코드’는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S/S 시즌 인기 품목이었던 수트와 니트를 좀 더 강화했으며 가죽 품목으로 상품을 확대하여 선택의 폭을 높였다이번 시즌도 배우 성훈을 모델로 한 캐주얼 브랜드로 남성 충성고객 강화에 좀 더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 1그룹장은 “헬렌카렌과 인디코드가 재구매고객 수 1위를 유지하며 어느덧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해 다양한 세대의 고객이 가깝게 접할 수 있고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패션 브랜드로써 고객 록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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