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엑세스바이오는 25일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careUS™ COVID-19 antigen)의 식품의약안전처(MFDS)로부터 정식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식약처 정식허가로 국내 판매를 개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수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웰스바이오의 코로나 19 항원신속진단키트인 careUS™ COVID-19 antigen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로부터를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웰스바이오는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은바 있으며, 또한 지난5월, 코로나 19 항체 신속 진단키트의 식약처 정식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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