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주거 부문 동상 등 ‘IDEA’ 3관왕 수상

부동산 입력 2021-10-05 14:20:0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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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적용된 ACRO 파크에디션. [사진=DL이앤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DL이앤씨는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의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은 주거 부문에서 동상과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는 환경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e편한세상은 올해 8‘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드닷에 이어서 IDEA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 디자인상에서 2관왕을 달성한 것이다.

 

동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서 보안, 에너지 절약, 쾌적함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단순제어 방식의 기존 스마트홈을 뛰어넘어 자동으로 집안의 기기들을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다. 월패드, 도어벨, 조명 스위치, 공기질 센서, 대기전력차단콘센트가 스마트홈과 연동돼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스마트홈 앱은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용자 경험 및 환경 측면에서 높은 편의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환경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크로의 파크 에디션은 사생활 보호와 함께 지역사회의 재생과 공공의 예술성을 높이는 조경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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