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원 ‘육박’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서만 1억5,000만원 넘게 오르며 12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9,978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앞서 지난 4월 처음으로 11억원을 돌파했으며, 9개월 만에 1억5,000만원 넘게 올랐습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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