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건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아파트·오피스텔 공급

부동산 입력 2021-10-12 10:53:3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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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들어서는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투시도. [사진=계성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이달 계성건설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역 인근에 이지움 아파트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계성건설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전북지역에서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수도권에서도 지속적인 주택 공급에 나서고 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소비자 권익보호부문 수상에 이어 2018 주거환경 대상 수상, 2019LH 전국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계성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공급하는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지하2~지상19층 규모로 아파트72세대, 오피스텔18실 총90세대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아파트만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84A 34세대84B 2세대116A 34세대 116B 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서울 잠실역과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6번국도, 88번지방도, 중부내륙고속도로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어 서울 송파는 물론 남양주,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구간(2022년개통예정), 양평~이천구간 (2026년개통예정)이 공사 중에 있으며, 서울(송파)~양평간고속도로(예비타당성진행중) 개통시 서울까지 약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세미원, 두물머리 등 휴식테마공원이 가깝고 양서문화체육공원, 생태공원등의 풍부한 녹지공간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모두 보이는 더블 조망권을 갖추게 된다. 저층부까지도 남한강 조망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여기에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아트월 타일 인테리어로 넓은 공간감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해 현관 입구에 호텔 스타일의 고급형 건식 세면대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청결한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스톱 세탁공간 및 수납이 가능한 공간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개별테라스 홈 오피스 공간이 설계된다.

 

아파트 최상층(복층)세대에는 다락과 특화(테라스)설계로 공적 공간과 개인 공간으로 분리돼 있다. 특히 가구형 벽체를 활용해 독립적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개인 공간은 서재로 조성하거나 여가 및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양평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양평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19세 이상의 양평 거주자 그리고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거주자는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반공급 청약 기준 1순위로 청약 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마련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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