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매출 250억 달성

산업·IT 입력 2021-10-20 09:20:1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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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온스타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온스타일은 PB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제품 총 매출이 올해 250억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론칭한 오하루 자연가득은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로, 작년 누적 주문금액 1,000억을 달성했다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 매출도 이미 100억을 넘어서올 연말에는 300억 정도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류 제품은 중소기업 맑은농산에서 제조한다. ‘맑은농산은 30년 업력의 견과류 전문제조 회사각각 누적 주문금액 100억을 돌파한 오하루 자연가득’ <에브리데이 견과>, <프리미엄 메이플 견과>를 통해 업계 최대 규모의 견과류 제조사로 성장했다. 


김은식 맑은농산 사장은 
꾸준한 신제품 출시안정적인 생산 계획 수립생산품 직매입 등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력사 지원책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 및 우수 상품 개발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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